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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이어 JYP도 ‘5억’ 기부 “코로나19 의료진·취약 계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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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9 11:12:32 수정 : 2020-02-29 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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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로고

 

JYP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JYP 측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헌신적으로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 측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크 등 의료용품 구입과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SM엔터테인먼트도 전국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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