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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 갈등 여론에 “싸울 때 아냐.. 한마음으로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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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7 17:51:56 수정 : 2020-02-27 1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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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

 

배우 한정수(사진)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갈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한정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진과 의료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지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방송인 박명수, 가수 조장혁, 배우 한상진·진서연 등이 마스크 대란과 정부 정책 등과 관련, 비판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대중 사이에서는 정부의 대응을 두고 옹호와 비판으로 나뉘어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정수는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글을 맺으며 화합을 당부했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 드라마 ‘추노’(2010), 영화 ‘해바라기’(2006)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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