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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태어나 감사∼” 日 출신 배우 유민 득남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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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21 16:20:00 수정 : 2020-02-21 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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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41·사진)의 득남 소식이 21일 전해졌다.

 

유민은 이날 인스타그램(바로 아래 사진)을 통해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가겠다”며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8년 6월 유민은 한살 연상의 일반인 일본인과 결혼했다.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한 뒤 한국에서 다양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동했으며, 결혼 후에는 주로 일본에서 다양한 행보를 밟아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SBS 드라마 ‘올인’, MBC ‘좋은 사람’, SBS ‘유리화’와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과 영화 ‘청연’ 등이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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