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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엄마 살찌면 자식도 뚱뚱”…홍진영 母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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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2-17 11:02:44 수정 : 2020-02-17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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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사진)이 유전자 때문에 살쪘다는 뉘앙스를 풍기자 모친이 발끈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선영은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는 “나도 아기 땐 날씬했어. 내가 어디서 읽었는데 비만은 유전이라고 하더라”라며 “엄마가 뚱뚱하면 자식도 뚱뚱하대. 그래서 엄마한테 비만 유전자 때문이라고 했더니 엄마가 화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엄마도 처녀 때 날씬했다. 언니도 (지금) 처녀 아니냐”며 타박했다.

 

 

이어 홍진영·홍선영 자매 모친의 젊었을 때 사진이 공개됐다.

 

홍진영이 “엄마 젊었을 때 날씬했다”고 말하자 홍선영은 “그렇게 마른 건 아니었다. 네가 보는 관점과 내가 보는 관점은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에 들어갔고 지난해 2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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