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첫 번째 사진 오른쪽)·손준호(〃〃왼쪽) 부부가 아들 주안군(〃〃가운데)과 함께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16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주안이 #겨울 #추억”이라는 해시테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군이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 만든 눈사람이 담겼다.
빨간 코와 작은 눈, 얇은 나뭇가지로 장식된 눈사람에 세 사람의 소중한 추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영화에 나오는 올라프같아요”, “주안이 정말 즐거웠겠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결혼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슬하에 아들 주안군을 두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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