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엠피온,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문 3년 연속 수상 쾌거

입력 : 2020-01-31 11:27:00 수정 : 2020-01-31 11:27: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차별화된 기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 선도해

엠피온이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엠피온은 삼성의 교통솔루션 사업이 2015년 분사한 회사로 최고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교통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기존의 블랙박스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스마트 블랙박스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엠피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인텔리젼' 기능은 빛의 밝기를 자동 감지해 최적의 영상을 제공하며 '인텔리젼트 타임랩스' 기술은 녹화시간을 3배 더 연장해 영상 저장 기능을 향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엠피온은 애플리케이션 'm-link'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m-link'는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자동 연결하는 기능으로 엠피온만의 앞선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주차 위치 사진 전송'과 '녹화 영상 삭제' 등의 기능들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한 차선이탈 및 앞차 출발알림, 안전운전 알림 등 GPS 기반 ADAS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이외에도 엠피온은 보안 솔루션 '블랙펜스'를 탑재한 MDR-BF60를 출시했다. 블랙펜스는 보안이 필요한 촬영 통제 지역에 출입하는 차량의 블랙박스를 제어해 보안 지역 진입 시 블랙박스의 촬영과 녹화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안 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어, 군부대 등 특정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엠피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피온은 기존의 하이패스 및 블랙박스에 이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추가해 차량 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