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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라디오 찾은 건 처음” 장성규, 양준일 향한 ‘열혈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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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9 16:03:28 수정 : 2020-01-30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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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사진 오른쪽)가 대세 스타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 왼쪽)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다른 라디오에 가서 사진 찍은 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성규는 양준일의 대표곡을 거론하면서 “요즘 ‘리베카’와 ‘J에게’를 수 없이 듣고 있다”며 ”이렇게 뵙게 될 줄이야. J에게의 J(제이)가 장성규의 장이길”이라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양준일은 이날 MBC 표준 FM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의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장성규는 날마다 오전 7시부터 MBC FM4U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를 찾아가는 프로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그는 양준일의 출연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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