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두희♥지숙, 과거 첫 만남부터 결혼설까지…연일 화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1-26 17:28:16 수정 : 2020-01-26 17:28: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사진 오른쪽)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37·사진 왼쪽) 커플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지숙은 공개 연애 중인만큼 남자 친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숙은) 뭐든지 열심히 한다”며 지숙을 칭찬하자 이를 듣던 DJ 변기수는 “사랑도 열심히 하나보다.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신나게 하고 있다”고 웃으며 답해 행복한 사랑 중임을 자랑했다.

 

 

또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관련된 일화도 특별하다.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지숙은 “‘악플러’를 잡으려 이두희를 처음 만났다”며 “악플러 덕분에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숙은 “첫 만남 당시 제가 생각했던 공대생과 다른 깔끔한 느낌의 옷을 입고 있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말을 잘 하지 못했다”며 이두희가 “악플러가 아닌 지숙을 잡으러 왔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숙은 지난해 12월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됐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지숙은 “지인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 간 단계가 아니다”라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7살 차이인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개 연애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이두희, 지숙 인스타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