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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며칠 전 中 상하이 여행 추억…누리꾼 “이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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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6 13:49:03 수정 : 2020-01-26 1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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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사진)가 며칠 전 다녀왔던 중국 여행을 추억하자 일부 누리꾼들이 여행 시기를 지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얼마전 #inshanghai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중국 상하의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이다해는 지난 14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하얼빈, 상해 등을 위치로 등록하고 여행 중 즐겼던 음식과 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며칠 전이면 꽤 최근인데 사상자가 많은 지금 상황에 왜 중국 여행을 인증하냐”, “우한 폐렴이 잠복기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사상자와 감염자가 넘쳐 약이 부족한 지경인데 여행 인증이라니”라며 비판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우한 폐렴 확진자는 중국 전역에서 860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5일까지 2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중국 본토를 넘어 홍콩, 마카오, 대한, 한국, 일본, 태국, 미국 등에서도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가 등장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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