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정연아” 오정연이 세운 새해 목표 7가지는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정연(사진)이 설을 맞아 세운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2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뜩 떠오른 ‘소소하지만 어려운 새해 생활목표’”라는 글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020년 새해 목표로 ‘1. 스마트폰 사용시간 하루 1시간 내로 줄이기. 2. 어디든 지각하지 않기, 3. 최대한 수면 시간 일정하게 유지하기, 4. 뱃살 타파, 나아가 복근 만들기, 5. 폰 일정표 외에 다이어리 기록하기, 6. 손글씨로 메모하는 습관 기르기, 7. 가까운 사람들한테 더 잘하기’를 삼았다.

이어 그는 “#할 수 있다 정연아”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의지를 다졌다.

오정연의 새해 다짐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이렇게 노력해야겠어요”, “할 수 있어요 파이팅”, “소소한 생활 목표가 알차서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오정연은 프리 선언 이후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