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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이혜성 아나 “믿음직한 내 남자…엄지 척”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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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5 13:50:59 수정 : 2020-01-25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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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

 

이혜성(사진·29) KBS 아나운서가 가수 홍진영의 노래 ‘엄지 척’을 열창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는 홍경민, 노라조, 김태우, 홍진영, 황치열 등 연예계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김응수, 강성태, 이미도, 이혜성, 소유진 등 음치 스타들의 가창력 회복 미션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음치 스타로 출연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가수 홍진영에게 노래와 춤 트레이닝을 받았다. 멘토 홍진영의 노래 ‘엄지 척’을 선택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한 달간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사진=KBS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

 

이혜성 아나운서는 경연의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섰다. 큰 리본을 머리에 달고 귀여운 의상으로 무대에 선 그는 한층 정확해진 음정으로 깜찍하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KBS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

 

무대를 본 홍진영은 “거의 나무 토막 같던 몸치였는데 한 달 사이에 엄청난 변화를 보였다. 기적이다”라며 이혜성 아나운서의 노력을 칭찬했다.

 

한편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44)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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