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레이나(사진)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 따뜻하게 보내세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지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노래 자주 들려주세요”, “레이나 잘 될 거야”, “홀로서기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레이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레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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