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한복입고 ‘명절’ 인사…“사랑해요 블링크”

그룹 블랙핑크(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4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새해 복 아주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라요! 사랑해요 블링크”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곱게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블핑이들 올해 대박나자”, “올 한해에도 건강히”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