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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결혼 발표 후 첫 행보는 ‘다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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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1 10:19:20 수정 : 2020-01-21 1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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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일 컬래버레이션한 새 음원 '혼자'를 발표하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왼쪽), 개코(가운데)와 엑소의 첸(오른쪽).

 

그룹 EXO(엑소)의 멤버 첸(사진·본명 김종대)이 결혼 발표 후 첫 행보로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멤버 최자·개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택했다.

 

지난 20일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새 싱글 ‘혼자’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첸이 지난 2017년 음원 ‘기다렸다 가’로 컬래버레이션을 한 뒤 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활동이어서 더욱 큰 기대가 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 첸이 함께 한 ‘혼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한 첸은 지난 13일 공식 팬클럽을 통해 결혼과 2세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0일에는 엑소의 팬클럽 회원들이 그의 팀 내 퇴출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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