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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촬영장 가보니 수영복이…신인 시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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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0 17:37:06 수정 : 2020-01-21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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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사진 위에서 왼쪽)가 과거에 찍었던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는 전인화와 함께 배우 한지혜와 소유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전광렬 선생님이 짤(온라인상의 사진이나 짧은 영상) 부자로 꼽히신다”며 전인화의 ‘짤’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다.

 

검색하던 도중 한지혜는 전인화가 흰색 수영복을 입고 백사장에서 찍은 광고 영상을 보여주며 “와 선생님”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당 영상을 본 전인화는 “이건 아냐, 안돼”라며 영상을 강제 종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나 저 광고 때문에 당시에 울었다”며 “그때 당시 절대 방송에서 파인 옷이나 수영복을 안 입으려고 했는데 (촬영) 현장에 가니 수영복이 준비돼 있었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그는 “너무 안 하고 싶어 (당시) 울었는데 결국 설득돼서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인화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인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털털하고 소박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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