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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달라진’ 지드래곤, 파리 패션위크서 ‘남성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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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20 14:07:09 수정 : 2020-01-20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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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사진·본명 권지용)이 그동안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for @we11done(웰던) in 프랑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색감의 핑크 아우터와 비니를 착용한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수염이 거뭇거뭇하게 난 모습으로 더욱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맞나?”,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 “역시 패셔니스타”, “수염이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제대한 지드래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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