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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현대미술 작가와 손잡고 獨서 전시회

입력 : 2020-01-19 21:15:30 수정 : 2020-01-19 2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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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까지 릴레이 퍼포먼스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과 손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BTS’(CONNECT, BTS)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도 막을 올렸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소재 현대미술관 마틴 그로피우스 바우에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커넥트, BTS’ 독일 전시가 시작됐다.

독일 전시는 ‘치유를 위한 의식’(Rituals of Car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퍼포먼스 전시로, 스테파니 로젠탈 미술관 관장과 노에미 솔로몬이 기획했다. 16일 열린 개막 퍼포먼스에는 관람객 수백 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젤릴리 아티쿠, 보이차일드, 체브뎃 에렉, 마셀로 에벨린, 마리아 핫사비, 메테 잉바르첸, 바바 무라와 칸돔블레 베를린, 안토니야 리빙스톤, 빌 폰타나 등이 참여해 다음 달 2일까지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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