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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형욱이 푸들 견주 설하윤에게 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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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8 14:42:32 수정 : 2020-01-18 14: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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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사진)이 ‘개통령’ 강형욱의 일일 제자가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 ‘푸딩이’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푸딩이의 장기인 ‘기다려’와 ‘엎드려’를 선보이게 하며 반려견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강형욱은 “푸들은 최선을 다해서 보호자의 성향에 맞추려고 해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잘 맞다. 하지만 너무 바쁜 사람은 안 된다”며 “보호자와 연결되어 살고 싶어서 하고 그럴 수 없을 때 분리 불안이 많다”고 조언했다.

 

이에 설하윤은 행사하러 다닐 때 함께 다니는 데 그래도 괜찮은 것인지 물었고, 강형욱은 “개들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달나라까지 갈 수 있다. 불편해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 거야’로 데뷔한 뒤,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KBS2TV ‘개는 훌륭하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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