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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SM 빼고 오디션 봤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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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8 11:40:31 수정 : 2020-01-18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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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사진·30)가 데뷔 전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가수가 된 이유에 대해 “우연히 길에서 노래하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 음악 관련 일을 하는 분이 캐스팅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당시 승무원 준비 중이어서 거절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승무원 취업 준비를 하는 데, 자꾸 가수라는 직업이 생각났다. 결국 진로를 변경해 소속사 오디션에 거의 50번 이상 응시했지만 거의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내가 듣기론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은 일부러 안 봤다고 들었다.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SM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오디션은 보지 않았다”며 “SM엔터테인먼트는 비주얼(외모) 때문에 스스로 제외했다. 탈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돼서 괜히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라는 그룹 마마무(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보컬로,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KBS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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