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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워크맨’서 예능감 뿜뿜…누리꾼 “여자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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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8 09:58:00 수정 : 2020-01-18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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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사진·30) 기상캐스터가 숨겨왔던 개그감을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 공개된 영상 ‘[제철알바 특집] 왜 이제 왔어? 제작진 당황하게 한 화제의 무박 2일 찜질방 알바리뷰 : 워크맨 ep.36’에는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방송에 갑자기 등장한 김민아는 “열심히 해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의욕이 넘친 그는 데스크 업무를 하다가 옆 직원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는가 하면, 수위가 아슬아슬한 발언을 하며 톡톡 튀는 개그감을 뽐냈다.

 

 

그동안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했던 ‘워크맨’에 갑자기 김민아가 출연하자 당황했던 구독자들은 “장성규 안 나와서 안 보려고 했던 과거의 나 반성한다”, “장성규씨 출연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여자 장성규가 출연했다”라며 김민아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워크맨’ 담당자는 “우리 인력사무소에 새로운 인력이 들어왔다”며 “한 달에 한 번은 민아가 제철 아르바이트로 찾아올 예정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리포터 등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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