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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2019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전국 1위 영예, 국토부장관상 수상

입력 : 2019-12-24 11:07:23 수정 : 2019-12-24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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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순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한인기 부사장(좌측에서 두번째), 최윤희 전세버스 본부장(우측 첫번째), 박승복 관리본부장(좌측에서 첫번째) 이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세일여행사(대표이사 신달순)가 지난 12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 포상’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전국적으로 현재 1천8백여 개에 이르고 등록대수는 4만 6천여 대로서 전체 사업용 버스 대수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그 수적 규모가 크다. 따라서 본 평가의 실시를 통해 전세버스 운행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경영부문의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영역과 서비스 부문의 운행관리, 안정성, 고객만족 영역으로 구분하여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자의 경영과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세일여행사는 이번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B그룹(전세버스 차량 21대~39대 보유업체)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국토부장관 시상 표창장,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고, 우수업체에게 제공되는 우수업체 스티커를 전달받았다.

 

세일여행사는 대형버스와 우등버스를 포함한 36대의 전세버스 차량을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전세버스 사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외여행 및 할인항공권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여행사로서 내년으로 창립 35주년을 맞는다. 여행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세일여행사는 전세버스 운송사업 관련 서울특별시장 표창 공로상, 공무원 통근버스 관련 행정안전부 표창 등의 수상 이력이 있는 우수 여행업체이다.

 

세일여행사가 이번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에서 국토부장관상 표창을 계기로 전세버스업을 선도하는 여행사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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