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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팬들에 ‘밥차’ 직접 서빙…“새 앨범으로 돌아올게요”

입력 : 2019-12-16 18:18:29 수정 : 2019-12-16 1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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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 마무리…SBS 인기가요 방송 후 미니 팬미팅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온리원오브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구두니스’(line sun goodness) 활동을 마무리한다.

 

온리원오브 소속사는 “15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의 ‘구원’(sage) 무대를 마지막으로 7주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날은 온리원오브의 데뷔 200일이자 멤버 나인(20)의 생일이기도 했다.

 

온리원오브는 미니 팬미팅을 열고 미리 마련한 ‘밥차’로 팬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영국, 스페인에서 온 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온리원오브가 팬들을 위해 ‘밥차’를 마련하고 직접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데뷔 앨범 ‘도트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구원’(sag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여는 등 성과를 냈다.

 

온리원오브는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었던 7주였다“며 “더 뜨거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제공=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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