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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22년 만에 되찾은 ‘클림트 명화’

입력 : 2019-12-12 23:43:15 수정 : 2019-12-12 2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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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 관계자들이 전날 피아센차의 리치 오디 현대미술 갤러리 담장 내 담쟁이덩굴로 가려진 공간에서 발견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의 발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클림트가 말년인 1916∼1918년 완성한 초상화 중 하나로 22년 전 이 갤러리에서 도난당했다. 큰 손상 없이 발견된 이 그림은 진품으로 최종 판명되면 약 793억원의 값어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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