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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하와이의 김민정 “현지인이 알아보네…칠면조 먹게 해줄게”

입력 : 2019-12-11 23:48:35 수정 : 2019-12-19 0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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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특집 하와이편서 ‘한류 스타’급 자신감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김민정이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 땅에 선 배우 김민정(37)이 한끼 도전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하와이 한끼 도전’편이 그려졌다.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민정,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 방송인 김영철이 하와이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민정(오른쪽)이 방송인 이경규에게 미국 하와이에서 겪은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민정은 이 자리에서 “한인 말고 현지인 한 분이 나를 보고 ‘미스터 션샤인 쿠도 히나 아니냐’고 물었다”며 “오늘 느낌이 좋다”고 자신감에 찬 웃음을 지었다.

 

이어  “오늘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라며 “두 분 칠면조 먹게 해주겠다”고 강호동과 이경규에게 장담했다.

 

한끼줍쇼 일행은 한인 거주 지역인 키아모쿠와 부촌으로 알려진 카할라를 찾았지만 당초 각오와 달리 현실은 쉽지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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