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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아이배냇 배도라지조아’로 목관리 어떠세요?

입력 : 2019-12-10 10:40:31 수정 : 2019-12-10 1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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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가자 밤사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몰려왔다. 정부는 올 겨울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발전소 가동률 제한 등이 시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에 미세먼지가 쌓여있으며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까지 추가 유입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동안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다.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다시 한번 미세먼지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어른에 비하여 아직 기관지가 미숙하거나 감기등으로 약해져 있는 아이들은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식품업체들은 기관지 건강을 챙길 다양한 음료로 초미세먼지 소식에 대응하고 있다. 

 

산양분유 전문 기업 아이배냇이 판매중인 배도라지조아는 영유아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과채주스다. 환절기 대표 식품인 배와 도라지에 기관지에 특히 좋은 수세미오이를 넣어 호흡기 건강에 좋다. 

 

특히 도라지의 쓴 맛이 적고 당도 높은 국내산 배즙 함량이 높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아이들 거부감 없이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하며 100ml 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아이들도 혼자 들고 마실 수 있다. 

 

아이배냇 꼬마 홍삼젤리도 면역력 높이기에 안성맞춤이다. 3세 이상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6년근 홍삼에 과일을 첨가해 만든 꼬마홍삼젤리는 스틱형이라 스푼으로 떠먹이거나 물에 녹일 필요가 없어 외출 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다. 말랑말랑한 젤리형태이며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배도라지조아는 과채음료로 기관지에 수분을 충전시켜줄 음료이지 의약품이 아니니 예방차원으로만 구입을 바란다”며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방침으로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개봉 시 한번에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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