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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헬스앤뷰티 中법인, 창립 9주년 기념 경전행사 성료

입력 : 2019-12-05 15:37:22 수정 : 2019-12-05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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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미’ 브랜드의 신규 라인 ‘설환 브라이트닝’ 런칭 설명회 동시 실시
▲세라젬 그룹 이환성 회장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 한성택)의 중국 법인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가 창립 9주년 기념 경전행사를 중국 산동성 제남시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난 2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국내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몬스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이다. 이번 세라젬헬스앤뷰티의 중국법인인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의 창립 9주년 경전행사에는 세라젬 그룹의 이환성 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들과 중국 1,000여명의 대리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회사 성장 과정과 향후 회사의 비전에 대해 공감 및 지난 9년동안 함께한 중국 대리상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 창립 9주년 행사 기념사진

 

특히, 세라젬그룹 이환성 회장이 직접 나서 9년간 동고동락한 중국 대리상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비전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의 한성택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선도자는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가 될 것”이라며, 비전 5개년 전략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시로미’ 브랜드 신규 라인 ‘설환 브라이트닝’ 런칭 설명회도 진행됐다. 브랜드명 ‘시로미’는 한국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이며 천연기념물의 이름으로, 중국에서 한국 한방 화장품으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시로미의 설환 브라이트닝(화이트닝) 라인 추가 런칭이 브랜드 제품 선택의 폭을 한 층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설환 브라이트닝 라인은 다섯가지 품목으로 구성되며, 청도세라젬화장품유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기술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설환양안방’을 핵심 성분으로 더 밝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딩을 실시해 초도 생산 물량은 출시하자마자 완판되는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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