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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연예계 대표 절친 B1A4 산들 직접 찾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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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25 17:27:01 수정 : 2019-08-25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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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사진 오른쪽)이 보이 그룹 B1A4의 멤버 산들(〃 이정환·〃 왼쪽)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진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산드리드리드리와 석지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산들과 함께 나란히 선 채 미소짓고 있다.

 

산들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진과 함께 찍은 사진(아래)을 공개하면서 “지니 지니 석지니와 산들이”라는 글을 덧붙여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산들이 출연하는 공연 행사장에서 포스터를 배경으로 친구를 직접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산들과 진은 1992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휴식 시간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각자 휴가에 들어갔다.

 

이들은 휴가를 즐기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멤버들은 휴가 중 일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 중에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산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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