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사진·본명 김태형)가 부산 팬미팅을 앞두고 산책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부산 좋네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중이다.
뷔는 검정 하의에 하양 상의 등을 매치했고,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렸다.
촉촉한 비를 맞은 듯 우산을 든 채 기분이 한껏 들떠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6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다섯번째 머스터 매직샵’(5TH MUSTER-MAGIC SHOP) 공연을 연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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