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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로 한국어 특별 강연까지

입력 : 2019-06-15 17:49:29 수정 : 2019-06-15 2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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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을 확정지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위에서 두번째 왼쪽 사진 왼쪽)·김소영(〃 〃 〃 〃 오른쪽) 부부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내달 1일 오후 8시10분에 첫전파를 타는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낳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오상진·김소영은 앞으로 여행 메이트들과 함께할 집을 직접 소개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정이 넘치는 집밥부터 아나운서 출신다운 특별 한국어 강의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MBC에서 선·후배 관계인 오상진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했다. 올해 초 첫 아이의 임신 소식도 알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tvN ‘서울메이트3’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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