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조각·설치·회화 한자리에…‘조형아트서울’ 12일 개막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9-06-11 10:00:00 수정 : 2019-06-10 13:08: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조형아트서울 2019’에서 만날 수 있는 원로 조각가 전뢰진의 ‘가족’. 조형아트서울 제공

조각과 미디어 아트, 설치,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트 페어 ‘조형아트서울’(PLAS)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청작아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16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조형아트서울 2019’에서 만날 수 있는 영국 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Psalm-Coeli enarrant(Diamond Dust)’. 조형아트서울 제공

올해는 국내를 포함한 6개국의 화랑 90여곳이 참여한다. 국내외 작가 80여명의 작품 2000여점을 선보인다. 조형 예술 분야의 대표 작가와 중견 작가, 신진 작가의 특별전,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입주 작가 특별전, 대형 조각 특별전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자세한 사항은 PLAS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