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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서 아내에게 대파로 뺨맞아

입력 : 2019-06-08 17:51:17 수정 : 2019-06-08 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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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사진 왼쪽)이 코믹한 분위기가 넘치는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현장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찍다가 싸움...도움주신 OOO에게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턱시도를 차려 입은 유세윤이 웨딩드레스 차림를 입고 화장을 수정 중인 아내에게 대파로 뺨을 맞고 있다. 뺨을 맞는 유세인의 찰진 표정이 이색적이다.

 

이 같은 사진에 "예쁜 가족, 행복해 보인다", "형님 힘 내십시오", "유세윤 너무 좋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3월 현재의 아내  황경희씨와 결혼해 아들을 유민하군을 봤다.  유세윤은 최근 SBS'집사부일체'을 통해 자택과 가족을 공개하며  “친한 누나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며 달콤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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