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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박형식·강다니엘… 남성★ 브로치 착용법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6-08 14:53:08 수정 : 2019-06-08 14: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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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강다니엘, 박형식, 다니엘 헤니(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

 

아이돌그룹 위너, 배우 박형식과 다니엘 헤니,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 등 남성 스타들이 브로치(brooch)를 활용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위너 멤버들은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린 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 김진우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패션과 함께 브랜드의 로고를 형상화한 브로치를 착용했다.

 

 

박형식은 어두운 색상의 수트에 브로치를 장식해 단일 컬러의 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위너와 같은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은 짙은 색감의 재킷과 셔츠, 팬츠를 매치한 채 메탈 소재의 브로치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 역시 올 화이트 컬러의 수트에 원형의 브로치를 매치했다. 광택이 도는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모델 같은 스타일을 과시한 다니엘 헤니는 강렬한 색상의 브로치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순백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멤버로 활약했던 지난해 11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화려한 브로치를 활용했다. 당시 화이트 컬러의 수트를 입은 강다니엘은 재킷의 왼쪽 가슴에 한 브랜드의 로고를 형상화한 브로치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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