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해외 브랜드 지수로 영향력+파급력 입증!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의 높은 해외 브랜드 지수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해외 권위있는 브랜드 지수 사이트 'ZIG Index'는 뉴욕타임즈가 ‘저널리즘의 인스타그램’이라 부르는 뉴욕 기반의 모바일 미디어 회사다.

이 미디어는 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패션, 음악, 정치, 스포츠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언론 보도, 소셜미디어 언급량, 전파력, 반응도, 관심 등 다양한 수치를 점수로 측정해 순위로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굿모닝 아메리카' 공연 이후인 16일 '셀레나 고메즈,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타일러 스위프트' 등 전 세계 유명 가수들과 함께 전 세계 유명 가수 순위 중 '75위'에 올랐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속해 있는 전 세계 유명 인물 순위에서 '758위'에 오르며 넘사벽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관람을 인증한 이후 전 세계 유명 인물 순위 '275위'에 오르며 막강한 인지도, 영향력, 파급력까지 모두 보여주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콘서트, 국내외 무대공연 등 다양한 스케줄 이후 실시간 트렌드, 위키피디아 연관 검색어, 텀블러 등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구글 트렌드에서도 단연 높은 수치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Jungkook - Singer’로 많은 셀럽과 함께 그래미 레드카펫 키워드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 많은 셀럽들의 러브콜도 수시로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섬유유연제 품절대란, 공항에서 떨어뜨린 핸드폰의 케이스에 이목 집중 등으로 막강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추영준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