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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콜롬비아 교육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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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5-18 03:00:00      수정 : 2019-05-17 13:20:51
16일 도성훈(가운데) 인천시교육감이 지역에서 초청연수를 진행 중인 콜롬비아 교원들과 면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이 과거 한국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의 교원들에게 교육정보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연수구 송도에서 콜롬비아 교원 20명의 초청연수를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은 200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교원 초청연수와 함께 컴퓨터 등 다채로운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콜롬비아와는 2009년부터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연수를 통해 162명에게 정보화교육을 벌였다. 연수 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3D 프린팅, 드론, 아두이노와 대장장이 보드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일부 학교의 ICT활용 수업 참여, IT 산업체·기관 견학 등이 포함된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한국은 잘 갖춰진 정보화 인프라가 매우 인상적이라 그간 다녀간 교사들의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지속적 교류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상호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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