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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소집 해제…복귀작은 미정

입력 : 2019-04-25 11:09:00 수정 : 2019-04-25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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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사진)가 2년여의 대체복무를 마쳤다.

 

이민호는 25일 오전 9시쯤 서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집 해제됐다.

 

흰 티셔츠와 검은색 재킷을 입고 근무지 밖으로 나온 이민호는 그의 소집 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다만 별도의 행사는 없었고, 소감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민호의 소집 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은 그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와 풍선 등을 들고 현장에 왔다. 그중 한 팬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의 복귀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선복무제도에 따라 2017년 5월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이민호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근무지가 변경됐다.

 

사회복무요원 선복무제도에 따라 이민호는 입대 10월여 만인 지난해 3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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