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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서 전기차엑스포 2세대 전기차모델 첫 공개

입력 : 2019-04-25 01:00:00 수정 : 2019-04-24 1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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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전시 모습.
제주도 제공

전기자동차 2세대 모델이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개된다.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 전시회에서 현대·기아차가 아이오닉 일렉트릭·코나 일렉트릭·니로 EV·쏘울 부스터 EV를, 한국 닛산이 닛산 리프 등의 외관을 변경한 2세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의 SUV 아이-페이스(I-PACE), 초소형 전기차인 쎄미시스코의 D2, 캠시스의 세보-C,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마스터 자동차의 마스터, SJ테크의 미아(MIA) 등을 전시한다. 중국 전기버스 제작업체인 비야디(BYD)와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제이제이모터스(JJ모터스), 디피코 등은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시승 행사도 연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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