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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 진재영, 제주도 저택 이유 있었네

입력 : 2019-04-16 23:55:16 수정 : 2019-04-18 0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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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방송에서 제주도 저택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이영자(맨 위 사진 오른쪽)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 살고 있는 진재영의 집을 방문했다. 

 

진재영은 2017년 제주도로 이사했다.

 

그는 서귀포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귤 창고를 개조한 집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영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연히 진재영의 집을 봤다”며 ”그리고 송은이를 통해 전화번호를 알고 연락해서 집에 가보게 됐다“며 진재영의 집을 소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이영자가 탐낼 정도로 그림 같은 풍경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욕실과 연결된 수영장(맨 아래 사진)이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진재영에게 “이제 서울 가야지”라며 “여기 나한테 팔아라“고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원으로 알려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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