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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유튜버 변신 사연(아내의 맛)

입력 : 2019-04-16 23:29:19 수정 : 2019-04-18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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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의 아내 문정원(오른쪽)씨가 방송에서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정원은 남편에게 “유튜브를 하고 싶다”며 “엄마와 아내가 아닌 문정원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어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며 “이미 육아랑 플라워 콘셉트로 몇개 영상을 찍어놨다“고 준비된 유튜버임을 알렸다.

 

플로리스트이기도 한 문정원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군을 키우고 있다 .

 

이휘재는 “여자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적극 찬성했다.

 

이에 이날 두 사람은 바로 카메라를 들고 한강으로 나가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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