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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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