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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숀이 실검에? 숀 소속사 디씨톰, 버닝썬과 연관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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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22 14:35:54      수정 : 2019-03-22 17:45:25

 

가수 숀이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불리는 클럽 ‘무인’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22일 쿠키뉴스는 2017년 오픈한 클럽 무인이 지난달 갑자기 폐쇄됐으며, 과거 유흥주점(클럽)임에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했다고 보도했다.

 

일반음식점은 요금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하지만, 유흥주점은 개별소비세 10%와 교육세 3%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이에 무인이 중과세를 면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했고, 탈세 의혹이 드러나자 운영을 중단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무인은 탈세 의혹이 있음에도 강남구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무인의 등기상 소유주인 음주가무인과 디씨톰엔터테인먼트의 주소가 동일했다. 음주가무인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감사 모두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아울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박상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음악감독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버닝썬 홈페이지에서도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협력사로 기재돼 있으며, 무인과 버닝썬은 지난해 4월부터 목요일마다 ‘무인썬’이라는 컬래버레이션 파티를 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클럽은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풀파티를 열고, 각 클럽 직원들은 지난해 8월 부산에서 합동 야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버닝썬의 공동대표였던 승리는 지난해 7월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숀의 신곡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했다.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소속 DJ들은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러브시그널’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해당 의혹에 대해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자사와 음주가무인은 주주와 임직원 구성이 다른 별도의 법인격을 가진 별개의 회사”라며 부인했다.

 

이어 “여타 행사와 마찬가지로 소속 DJ들은 무인과 버닝썬에서 급여를 받고 공연을 한 것일 뿐 그 외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가수 숀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웨이백홈'(Way Back Home)’으로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숀이 유명하지 않은 가수였던 탓에 일부 누리꾼들은 “숀이 1위에 오르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을 것”이라며 ‘음원 사재기‧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 무인 로고, 승리 SNS 갈무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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