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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7호선 도봉산포천선, 조기 착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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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15 03:00:00      수정 : 2019-03-14 17:28:09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는 최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전철7호선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철개통에 뜻을 같이 했다.

 

14일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옥정~포천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과 행정·재정적 지원 결정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힘을 모았다.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수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예타면제는 경기북부 도민들이 직접 일선에서 발로 뛰어 만든 성과다. 도민이 경기도의 주인이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란 점을 증명해줬다”며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감내해 왔으며, 그런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이번 옥정~포천 구간이 예타면제가 됐다. 경기도는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 포천시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선7기 경기도에서는 정책적으로,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북부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그 동안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받아온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15만 포천시민의 열망이 중앙정부의 마음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경기도와 함께 포천시, 양주시가 협의를 통해 전철7호선이 조기에 착공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수십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 지역이 전철7호선 연장사업으로 다소나마 보상을 받게 된 거 같아 기쁘다”며 “경기북부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선 3공구 연내 착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김대순 양주시부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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