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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통합플랫폼사업 최종 선정…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첫 단추’

입력 : 2019-03-11 03:00:00 수정 : 2019-03-11 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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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2019년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0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1월부터 실시돼 전국 59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창원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가공모사업을 신청한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국토교통부로부터 6억원을 지원받는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19종합상황실, 재난종합상황실, 경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등의 개별 정보시스템과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시민 5대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시 관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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