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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딸이길" 김인석·안젤라박 둘째 '미미' 임신

입력 : 2019-03-07 14:45:05 수정 : 2019-03-07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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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인석(사진 오른쪽)이 아내 안젤라박(사진 왼쪽)의 둘째아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인석은 인스타그램에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린다"며 아내가 둘째아이를 임신한지 4개월이 지났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을 (아내가) 다시 한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며 "당신은 최고의 아내, 최고의 엄마"라고 안젤라박을 향한 존경과 사랑랑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온라인 매체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가정에 새 식구가 생기고 아들에게 동생이 생긴 것에 대해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무엇보다 바르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안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이가 딸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뱃속에 있는 아이를 '미미'로 부르기도 했다고도 알렸다. 

김인석은 앞서 2014년 방송인 안젤라박가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 태양군을 낳았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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