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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번 김새론, 과거 인터뷰서 "스무살 되면 '뒤풀이 술자리'가고 싶어"

입력 : 2019-03-05 22:57:13 수정 : 2019-03-05 2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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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가 된 배우 김새론(사진)이 과거 인터뷰에서 "성인이 되면 뒤풀이 술자리에 가보고 싶다"고 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9학번 대학 새내기가 된 김새론의 입학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새론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해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후 10시 넘어서까지 PC방에서 안 나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그동안은 술도 못 마셨고, (작품) 뒤풀이 자리도 못 갔다"며 "뒤풀이 자리가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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