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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 생활권 계획' 지역 생활권 15곳 선정…균형발전 본격 시동

입력 : 2019-03-05 10:21:14 수정 : 2019-03-05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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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2030 생활권계획'의 세부실행 방안을 우선 마련할 지역 생활권 15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5곳은 후암·용산과 청량리, 자양, 금호·옥수, 월계, 방학, 정릉, 홍제, 합정·서교, 화곡1, 낙성대, 노량진, 목동2, 대림, 천호·성내다. 

서울시는 오는 22~26일 이들 지역의 발전 구상을 수립할 업체를 모집한다.
서울시 '2030 생활권계획'의 5대 권역 서울시 제공

작년 3월 발표된 '2030 서울 생활권계획'은 서울을 5개 권역, 116개 지역으로 세분화하고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2년까지 소외·낙후된 지역 생활권 60여곳을 특색에 맞게 개발한다는 게 골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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