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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서울대 학생들 대입 멘토링

입력 : 2019-02-22 20:30:42 수정 : 2019-02-22 2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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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강성태의 스튜디오S’ / 현대HCN서 내달부터 방송
‘공부의 신’ 강성태(사진)와 서울대 재학생들이 중·고등학생들의 공부법 등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현대HCN은 22일 강성태와 서울대 재학생들이 함께 대학교 입시를 위한 중·고등학생들의 공부법, 학교생활 방법, 컨디션 관리 비법 등을 담은 ‘강성태의 스튜디오 S’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12회로 구성됐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 첫 회는 출연자 인물 탐구 영역 시간이다. 강성태를 비롯한 서울대 학생들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드라마 ‘SKY캐슬’ 속 인물들을 현실에서 집중 조명해 본다.

2회 방송은 서울대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탐구 영역 시간이다.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전격 공개된다. 또 개강을 맞은 서울대의 모습을 담아 대학 생활의 낭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서울대생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첫 회는 다음달 9일과 10일 오후 2시와 오후 9시 현대HCN 채널 1번에 방송된다. 이후 다음 회차는 매주 같은 시간에 시청자를 찾는다. 방송 이후 유튜브 ‘HCN 지역방송’, 네이버TV ‘현대HCN 아일랜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현대HCN 대표이사는 “입시에 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면서도,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동과 웃음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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