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은 22일 강성태와 서울대 재학생들이 함께 대학교 입시를 위한 중·고등학생들의 공부법, 학교생활 방법, 컨디션 관리 비법 등을 담은 ‘강성태의 스튜디오 S’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12회로 구성됐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 첫 회는 출연자 인물 탐구 영역 시간이다. 강성태를 비롯한 서울대 학생들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드라마 ‘SKY캐슬’ 속 인물들을 현실에서 집중 조명해 본다.
2회 방송은 서울대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탐구 영역 시간이다.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전격 공개된다. 또 개강을 맞은 서울대의 모습을 담아 대학 생활의 낭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서울대생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첫 회는 다음달 9일과 10일 오후 2시와 오후 9시 현대HCN 채널 1번에 방송된다. 이후 다음 회차는 매주 같은 시간에 시청자를 찾는다. 방송 이후 유튜브 ‘HCN 지역방송’, 네이버TV ‘현대HCN 아일랜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현대HCN 대표이사는 “입시에 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면서도,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동과 웃음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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