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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소닛 빅밴드’와 재즈의 향연을…

입력 : 2019-02-22 20:30:52 수정 : 2019-02-22 2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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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올해 첫 정기공연 / ‘소리꾼’ 유태평양과 협연 눈길
재즈 빅밴드 ‘브라소닛 빅밴드’(사진)가 다음달 4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올해 첫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브라소닛 빅밴드’는 재즈 관악기 연주자 양현욱, 신현필, 최재문을 비롯해 베이스 서영도, 드럼 한웅원, 피아노 이명건, 기타 조신일, 퍼커션 자이온루즈 등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멤버로 속해 있는 재즈 빅밴드이다. 이들은 2017년 11월 6일을 시작으로 6회째 정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민간우수 단체로 선정돼 전국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첫 정기 콘서트 협연자는 유태평양으로, 6세에 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판소리 ‘홍보가’를 완창하면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손목인편에 출연해 우승했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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