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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리즈 갱신중? 오정연, 근황 공개 "다이빙 후 광합성은 사랑"

입력 : 2019-02-21 18:31:23 수정 : 2019-02-21 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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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오 전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SNS에 "다이빙 후 광합성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오 전 아나운서는 다이빙 후 선베드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오 전 아나운서는 스킨스쿠버 를 즐기고 있는 영상도 게재했다.


오 전 아나운서는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학 학사와 서강대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예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학부 재학 시절인 2003년 샴푸 CF에서 발레리나로 출연하며 방송계에 처음 발을 디뎠다.

지난 2004년 MBC 충북 청주 방송국을 거쳐 2006년 KBS에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1TV '6시 내 고향', 2TV '특파원 현장 보고'와 '세대공감 토요일'을 진행한 바 있다.

그는 2015년 1월 KBS를 퇴사했다. 같은해 2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 대디', SBS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행보를 넓혔다.

한편 2009년 농구선수 출신이자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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