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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스카이 캐슬' 김병철 "타인 조종이 얼마나 허망한지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 2019-02-21 09:38:09 수정 : 2019-02-21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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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SKY캐슬' 차민혁 역을 연기해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철이 치명적인 매력의 첫 단독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눈빛과 멋을 발산하며 색다른 면모를 발산했다.

김병철은 순백색의 슈트부터 캐주얼하고 날렵한 매력의 가죽 재킷, 간결한 블랙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특히 촬영 당시 특유의 순발력과 내공을 발휘, 카메라 앞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아 촬영에 임하여 포토그래퍼를 포함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SKY캐슬'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KBS 2TV '닥터 프리즈너'의 촬영이 시작돼 꽤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근황을 전하고 "'SKY캐슬'의 차민혁을 연기하면서,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한다는 게 얼마나 허망하고 말이 안 되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병철이 가진 특유의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내공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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