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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 한다감으로 활동하는 이유? "평범한 이름~"

입력 : 2019-02-20 21:16:50 수정 : 2019-02-20 2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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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사진·40·본명 한은정)이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0일 한다감 측은 "이제부터는 배우 한은정이 아닌 예명 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평범한 이름에서 조금은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고민하였다"며 "그래서 큰 고민 끝에 예명 한다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배우로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한은정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에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에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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